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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마 태풍 폭염이 언제 시작될지, 얼마나 많은 양이 내릴지 궁금한 가운데 지난 주말 많은 바람과 비가 쏟아졌습니다. 군산에서는 하루에 144mm가 내려 5월 일 강수량 신기록을 새웠다고 합니다. 올해 태풍과 장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장마는 언제부터 시작될까
아직 기상청으로부터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장마 시작은 6월 20일 전후로 시작하여 약 1달간 장마가 지속되는데 예년에 비해 올해 장마는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이나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는 중부지방으로 이어지는데 길게 잡아 6월 중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미리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장마는 긴 시간 동안 적정량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단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어서 비로 인한 재산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지역 및 지리적으로 비에 취약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특히 기상청을 통한 최신 기상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023년 태풍 얼마나 올까
얼마전 2호 마와르 태풍의 영향이 있었는데 통상 5월에는 태풍의 영향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기상이변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매년 인명 및 재산피해를 가져온 태풍들은 앞으로는 더욱 강한 비와 바람을 가지고 우리나라 주변으로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풍은 발생지점부터 이동방향, 크기 등 예측을 통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인데 이에 따른 기상청의 태풍 정보를 통해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년 폭염 시작과 예상 기온은
5월부터 이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5월 중순부터 이미 30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에는 이미 폭염대책반이 구성되기도 했는데 기상 관측 이래 벌써 기록을 갱신하는 지역도 생기고 있는만큼 올해 폭염은 예년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이른 무더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경우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연이어 발생되고 있어 국가 재난사태로 이어지고 있고 스페인은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으로 땅이 갈라지고 물이 모두 말라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의 경우 싱가포르는 37도까지 올라가 40년만에 최고기온을 갈아치웠고 태국과 베트남도 체감온도가 50도가 넘어 사망자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엘리뇨 현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전 세계의 날씨와 기후 패턴을 바꿀 것이라는 UN세계 기상기구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상은 예측이 어렵고 기온은 더욱 높아지기에 생활기상지수를 통해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재난 대비는 이렇게 합시다
2023년 장마, 태풍, 폭염 등의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재난에 대한 대비는 국민 재난안전 포털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연재난 행동요령부터 비상시 대비요령, 생활안전점검, 시설점검 등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알기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페이지 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발생될지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미리 대비하는 것은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자연적 재해는 피해를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 할 수 있고 인명피해만큼은 막을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고 확인하여 단 한건의 피해 없이 2023년 한해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합니다.